“특별한 곳에 가야만 특별한 것을 얻을 수 있다. ”
일반적이고 평범한 장소는 가기 싫다 차라리 핫플레이를 가겠다.
일상 속 특별함을 찾고 싶다. 개성적인 것을 찾고 싶다.
문제 정의
재미를 느끼려면 Z세대는 특별한 컨텐츠가 필요해.
감성 카페가서 사진 찍기, 후기 좋은 음식점 가서 밥 먹기, 호캉스하기
이정도면 그나마 다행이야. 사실 많은 사람들이 대부분의 재미를 방 안에서, 휴대폰 속에서 찾아.
우리한테 게임은, 이제 휴대폰 게임, pc 게임이 대부분인거지.
그럼 특별하지 않은 일상에서는? 매일 걷는 출근길을 지나가거나 매일 보는 풍경들을 하루 더 봤을 때는?
나 어렸을때는, 세상이 다 놀이터였는데.
집 앞 놀이터에 돌맹이 다섯개만 있어도 공기놀이를 하던 때가 있었지.
공기놀이는 사실 핑계고, 공기놀이 하면서 친구들과 추억 쌓고 시간 보내고 그러다 동네 한바퀴 돌아다니는게 그렇게 재밌었던 거야. 항상 행복한 순간에는 사람이 있었어.
(오프라인 놀이가 줄어드는 현상 통계)
(밖에서 사람을 만나면 놀지 않는 이유 통계)
우리는, Z세대들은, 어느 순간 어른이 되어서 개인주의, IT 세상에 잘 적응하며 살고 있지만, 사실 그 시절이 그립지 않을까? 그게 우리가 그리워하는 어렸을 때의 레트로가 아닐까?
풀고싶은 포인트
평범한 일상에서 마주치는 것들에서도 재미나 의미, 새로운 경험을 얻을 수는 없을까
일상의 모든 것들이 게임이 될 순 없을까
사람들이 더 넓은 곳에서 다양한 것을 느끼고 싶어하게 만들 수는 없을까
더 넓은 세상이 우리의 게임 공간이 될 순 없을까
사람들끼리 더 가까이 깊숙히 다가가게 할 순 없을까
그 게임을 사람들과 함께 할 순 없을까
시장 분석
문제
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