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 TO THEN :
그때 그 시절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레트로 시절의 감성과 Z세대의 SNS 공유형 바이럴을 유도할 수 있는 가벼운 미니게임 서비스 입니다.
‘Time To Then’은 저희 팀 명이자, 그때 그 시절의 교집합을 공감할 수 있는 미니게임 서비스입니다.
지금으로부터 약 20여년 전, 초등학교 앞 문방구의 오락기기에 삼삼오오 모여앉아 누군지도 모를 친구들이 달성해 둔 스코어를 깼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그 시절에는 그게 하교길의 낙이자, 기술을 연마하여 탑 랭킹에 나의 이름을 올리는 순간 그 뿌듯함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정도였죠.
시간이 지나고 컨텐츠가 다양해진 지금, 트렌드를 주도하는 세대는 Z세대가 되었습니다. 그들은 쉽게 공감하고, 가볍게 공유하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무언가를 타인에게 보여주는 것을 좋아합니다. 또한, 그만큼 불특정 다수의 말이나 행동 그리고 성향 등에 쉽게 영향을 받기도 합니다. 그런 Z세대에게 유행하는 다양한 바이럴 중 하나는 바로 ‘SNS로 공유하기’ 입니다. 본인이 소비한 콘텐츠가 마음에 들면 인스타그램, 트위터, 카카오톡 링크 등을 통해서 빠르게 참여형 URL을 공유하곤 합니다.
이러한 두 가지 부분에 착안하여 레트로와 Z세대의 공감대를 이어주는 ‘Time To Then’ 게임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게임을 시작하고, 3가지 게임을 시간 내에 빠르게 진행하고, 개인 스코어를 SNS에 공유하는 일련의 과정을 통해서 공유 대상자들로 하여금 본인도 게임에 참여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하도록 유도할 수 있습니다.
구현한 기능은 그 중 2가지 게임으로, 빠르게 좌우를 연타하여 도착지점에 도달하는 ‘빠르게 달리기’게임과 아무 키나 연타하여 풍선을 불어서 터뜨리는 ‘빠르게 풍선불기’가 있습니다. 게임들은 모두 간단하지만 승부욕이 생길 수 있는 게임들로 구성했습니다.
(1) 팀 발표자료(PDF)
(2) 시연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