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UPF Organizer ZETTA 입니다. 얼마 전 외출했다가 눈 내리는 하늘을 마주했답니다 ❄️ 쌀쌀한지 모르고 있다가 멈춰 서서 눈을 조금 맞고 있으니 금새 추운 겨울이 성큼 다가왔다는 사실을 알아챘네요. 요즘 코로나 말고도 감기가 유행하던데, 건강 유의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럼 UPF는 여섯 번째 활동 소식을 전해드릴게요.
UPF는 시즌 단위로 팀과 멤버들의 성장을 응원하는 스폰서로부터 활동비, 공간, 도서 등의 후원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 멘토링과 공간을 제공해주신 'ICT COC'를 소개합니다!
**ICT COC**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ICT핵심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기관입니다. ICT COC의 멤버가 되면 쾌적한 SW개발 공간을 이용할 수 있고 다양한 개발 장비 또한 대여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성장에 도움이 되는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 UPF 멤버들은 기획 및 개발 분야의 전문가 멘토링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원포인트 멘토링 프로그램을 유익하게 이용했답니다. 멤버들의 성장을 위해 공간 및 멘토링 프로그램에 도움을 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 멤버 가입 및 프로그램 안내는 아래 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
UPF 프로그램 절반을 넘은 지점에서 슬슬 프로젝트의 윤곽이 드러나는 팀들이 많이 보이네요! 우리가 지금까지 열과 성을 다해 만든 서비스! 유저가 사용할 때에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우리 서비스를 이용할까요? 이번 여섯 번째 활동에서는 페어링으로 사용성 테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여기서 잠깐!
사용성 테스트란? 사용자가 서비스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관찰하고 평가함으로써 서비스의 개발 혹은 디자인 의도를 실제 사용자가 자연스럽게 이해하는지 확인할 수 있는 테스트
유저테스트는 오프라인으로 진행하면 오손도손 둘러앉아 진행하는 맛이 있는데 온라인으로 진행할 수밖에 없어 조금 아쉬웠습니다. 대신 멤버들과 함께 Dsicrod에서 도란도란 음성으로 이야기를 나누며 사용자가 데모를 사용하는 모습을 관찰하며 진행하였습니다. 온라인도 단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의 행동을 마우스 커서의 움직임을 통해 면밀하게 관찰할 수 있고, 내용을 손쉽게 기록할 수 있어 장점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WCD팀의 교내 심부름 앱 주문하기 기능
Dog한개발자팀의 메인 페이지
혹시 여러분은 사이먼 시넥이 누구인지 아시나요? 이 분은 동기부여와 영감을 주는 작가이자 연설가로 활동하시는 분인데요, 시간이 지나도 회자되는 오래된 명강의가 있어요. 혹시 아직 아래 영상을 시청하지 못하신 분들이 있으면 지금 바로! 시청해보시길 추천합니다! 필자의 인생 강연이랍니다. 😀
Start with why -- how great leaders inspire action | Simon Sinek | TEDxPugetSound